Command+R 팀의 팀 블로그

안녕하세요. 커맨드알 팀의 노랑입니다. 지난 주 료샤의 회고에 이어, 이번 주는 제가 배우고 느낀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이번 주의 테마 : 어르신을 찾아서…1주차에 아이디어 및 주제 (악보🎼) 를 정하고 나니,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음악 이야기를 해주실 시니어 분들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. 저희는 포항 내 시니어분들의 음악활동 집단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했고, 연락을 드리기 위한 전화번호부를 만들었죠. 전화번호를 발견하면 조심스레 전화를 드려보고, 메일이나 SNS 계정만 발견한 경우에는 먼저 연락을 드리고 답신을 기다렸답니다. 그 결과 몇몇 기관, 그룹에서 긍정적인 답신을 주셨고, 저희는 전화 인터뷰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통기타, 하모니카, 국악, 아코디언, 피아노..

나는 료샤다. 첫 왕 부담스러운 첫 타자 끊기. 내가 한 번 해보겠다.그래서 우리들이 누구냐면요….우리들은 이전에 MC2로 만난 적이 있었다. "리틀 하이커"라는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같이 했기도 하다. 우리는 MC3를 시작하는 첫 주에 매크로 팀을 구하라는 소식을 듣고 한번 회식을 한 후에 이견을 조율했고, 이후 함께 계곡을 가서 다시 한번 함께 하기로 완전히 확정했다. (적어도 나 =료샤의 기억으로는 그렇다.)대망의 매크로대망의 매크로가 시작되었다. 우리들은 이미 한번 MC2 프로젝트를 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, 몇 가지의 장점이 존재했다.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좀 덜 해도 되었다. (다만 MC3를 하면서 분산되었던 )미리 매크로에 대해서 여러 부분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.실제로 우리는 MC3 기간 ..